어째서 적출당하나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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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힘을 줘서 부셔졌다기 보단
이어폰 착용 위치 변경으로 인하여 데미지 누적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플라스틱부분을 보면서 느낀건데 귀 안으로 집어넣고 정착용을 위해 회전을 하면 실질적으로 안에 여유가 있는게 아니니 이어팁은 마찰계수가 있을 꺼고 사람의 힘으로 휙휙 아래로 위로 돌리면 그 부하가 해당 부서진 부분으로 가서 데미지 누적이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타 이어폰들과 다르게 오공이는 한두치수 큰걸로 쓰니 더더욱 부하가 올수도 있을꺼같다 라는게 어제 자기전 생각한 개인적 가설....
생각난 김에 저 부분들쪽에 테프론 테이프라도 발라둘까.... =_=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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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8:58
24.05.25.
숙지니
uv레진 효과가 있나 모르겠군용 ㅎ
09:07
24.05.25.
2등
오..??
뭔가 대단히 전문적이십니다 ㅎ
테프론은 좀 비추하고 실리콘 팁 기둥을 잘라서 박아보시는건? 어떠신지요?
09:25
24.05.25.
타이거마스크
응? 거기에 실리콘팁 기둥 박을곳이 있던가요? ㄷㄷ
12:51
24.05.25.
3등
힘이 세신듯 합니다.
12:47
24.05.25.
iHSYi
연약한 돼지입니다
12:52
2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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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닥터헤드폰 카페에서 봤는데 보강한다고 UV레진을 바르신 분도 있더라구요. 그쪽 망가지는게 다들 걱정하는 부분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