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렘 HT1 문제점들 업데이트 해보았습니다..
댓글 72
댓글 쓰기이정도로 싫으시면 안쓰시는게 나을꺼같은데요;; 전 디렘 안쓰지만 지난글들 보니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는거같은데 저같으면 그냥 돈 더주고 다른걸 쓸거같은데..
음량 관련해서는 저는 노트8인데 t1 쓸때 절대볼륨 설정안해서 소리가 왜이렇게 작지 했었는데 안드로이드에 음량동기화및 이것저것 설정이 많더라구요 그거 검색해서 꺼주시면 소리 일정하게 잘나오더라구요 그리고 페어링도 다시하구
6만원짜리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5-6만원대 제품 사셔놓고 너무 불평불만이 많으시네요.
+ 이 글이 큰 이슈가 되어서 내용 조금 더 추가합니다. 우선 같은 글을 굳이 세번씩이나 올리시는 저의가 뭔지도 모르겠네요. 첫번째 글엔 이쁜 모델들 사진도 안왔다는 불만으로 끝맺음을 하시질 않나. 솔직히 말해서 부끄러운 줄 아시고 글 삭제하심이 어떠실지.
말씀하신거 3가지 모두 Qcy T1문제와 동일한거네요.
애초에 QCY T1 베이스로 만든다고 한건데...
혹시 모르고 사신건가요?^^;
그리고 무선안정성은 오히려 태비보다 더 나은것 같은데요...
T1 베이스라지만 설마 완전히 같을 줄은 몰랐죠..
내부는 개발해서 넣을 줄 알았습니다
디락 개발기에도 금형이 힘들다 생산관리가 힘들다 이런 글을 많이 보아서
껍데기와 생산관리 정도를 맡긴 줄 알았지요
요즘에 와서 이런 퀄리티는... 한 4만원 맥시멈 봐줄까말까 할 것 같습니다
당장 올해 나올 제품군들만 보아도 한참 된 t1보다 훨씬 케이스도 작고 재질 관리도 잘 되어 있고 모든 면에서 지금 기준으로 최소 세 배 이상 값어치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서도 가격이 몇 만원 하질 않습니다
거기서 한 발씩 더 나간 게 에어팟과 갤버드겠구요
시장이 이러니 기준도 높아야지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들까지 언급하면서 비교하면서
올해 쯤에는 이정도는 되어야한다고 이야기 하는데서 어이가 없네요.
그 제품들에 예상치 못했던 문제들이 없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발매연기 안된다는 보장은요?
저는 구매전에 수많은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고 산 제품도 실제로 써보면 리뷰에 언급되지 않았던 문제들이 발견된적이 부지기수인데, 이분은 실물 보기전에 리뷰는 커녕, 아예 발매 전의 정보만 가지고 벌써 제품 잘 나온다고 판단하는게 어이가 없어서 황당할 따름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제품 평가하시니 어이가 없어서 황당하기 까지 하네요.
그리고 음질은 어쩔려구요? 자꾸 음질 빼고 생각하시나봅니다. 디렘의 가장 큰 강점인 음질은 기본으로 빼놓고 당연히 다른 부분들도 다 발매되지 않은 제품보다 나아야한다는거죠? 4만원이란 기준이 참으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습니다.
소니캐스트같은 중소기업에서 껍데기빼고 내부 설계를 자체적으로 다 해서 만들꺼라 기대하신거라면,
너무 과한 기대를 하신거네요.
요즘 시장가치 말씀하시는데 59,000원짜리에 OW타겟 99%일치하는 것만으로도 59,000원 가치는 다 한걸로 보여요.
HF1의 가장 큰 가치는 OW 타겟과 99% 일치하는 소리입니다.
그거 말고 다른거에 가치를 두고 계시다면 다른제품 쓰셔야죠.
여기서 그렇게 까댈께 아닙니다.
장점이 59,000원 이상 가치를 해주는데, 나머지 출시도전에 알려진 단점으로 계속 까는건 좋아보이지 않아요.
글쓴이님이 언급하신 그 시장가치는 그냥 본인기준의 시장가치일뿐입니다.
애초에 대부분의 HF1구입하는 사람은 그런걸 기대하고 산게 아닌데, 뭐 이리 난리인가요?
1. 소리작음
- 느끼는건 개인차가 있겠죠.
2. 통신불량
- 통신불량이 있으면 교환을 하세요. QCY T1과 통신이 동일하다는 전제하에,
전 꽤나 쾌적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후진 이어팁
- 이어팁이 싫으면 저렴한 1000원짜리 소니이어팁(짭) 사셔도 다 껴집니다. 제 경우 만족도가 훨씬 좋았습니다.
음... 저는 연결성에서는 정말 안정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사람 많은 곳에서도 끊김을 경험한 적이 없네요...
어떻게 보면 뽑기운이 있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디렘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무선안정성은 블루투스 자체의 한계가 명확합니다.
2.4GHz 대역 사용하는데, 이거 그냥 아무나 쓸수있는 거라. 각종 wifi 및, 무선기기들이 죄다 이거 씁니다.
심지어 '전자레인지'도 이 영역씁니다.
넥밴드 형들이 무선안정성이 tws 대비 엄청나게 뛰어나지만, 다차선 사거리 신호등 즐비한곳 가면 끊깁니다.
완벽한 무선이어폰 자체가 존재하질않아요. 이건 물리적인 한계라 어쩔수없습니다.
최근 나온 무선제품들은 wf-1000x 정도 제외하고는 딱히 무선에 문제가 심각한 녀석들은 출시가 안되는거 같습니다만...
그러니까 이 값이면 qcy 정도 하는 짓 똑같이 갔으면 안 되죠
삼성 애플급 무선칩에 안테나 설계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 거고요
그러고도 값어치로 딸리는 부분이 촤소 10만원 이상인데...
6만원 값어치 하여면 최소한 무선환경만큼은 딸리지 않게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체 애플이랑 삼성이 왜 튀어나옵니까? 당장 버즈 12만원이라고 봐도 가격이 두배인데요?
버즈가 가격이 두배인만큼 두배값에 어울리는 고성능 안테나와 무선칩셋이 들어가는게 정상 아닙니까?
가격표 이외의 부문을 고려하면 디렘은 더 나빠질수밖에 없는데요?
디락 많이 팔렸다고 좋아해봤자 연간 5만개 2년 연속 판거가지고 그러는겁니다.
근데 에어팟 판매량은 3500만대를 찍는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판매량이 수백배단위로 차이 나거든요? QCY의 물량은 애플 바로 다음이라 그나마도 리얼텍 엔지니어가 QCY에 상주하면서 무선성능 뜯어고쳐줘서 그만큼인겁니다.
그 구성을 그대로 쓰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받겠지만, 별도의 칩셋과 무선 솔루션 개발하거나 하는 경우 결국 물량이 많아야 협상이 잘되는데, 4인급 중소기업과 꼴랑(?) 연간 5만대 가지곤 원하시는 개선이 불가능했을걸요?
그냥 디렘은 qcy t1 에다가 사운드만 업그레이드로 보셔야죠.
솔직히 tws가 10만원 언더로 구성된게 올해가 시발점 아니었던가요?
이전에는 다들 수십만원했는데요.
하다못해, 그냥 넥밴드 스타일들도 10만원 넘는 제품들이 즐비한데...
님 주장은 '갤럭시 A는 싸니까 S 라인업도 A 가격으로 달라' 고 주장하는거랑 같아요.
글쓰신맘 이해는 하는데...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5만9천원 짜리 디렘은 그다지 깔게 없어요. 그가격에 큰거바라면 않되잖아요.
회사도 정말 작아요. 그냥 박사님 1인 기업수준이라... 대응도 엉망이고 마케팅도 엉망이고... 이런걸로 피드백 같은게 되서 개선될거라는 생각도 마세요. AS들어오는 것만도 처리 못해서 난리인데...
그저 이어팁 오면 조용히 꼽아 음감하세요. 저도 이어팁 타령 그만할게요. 제가 나쁜놈입니다. 이어팁이야기 그만할게요. 반성중....
이글 읽으시면 부탁이니 스스로 이글 삭제하시기를...
특히 디렘관련글만 있으면 감사히들어라, 이가격에 뭘바라냐는 말씀들이 많은데
회사가 영리목적으로 제작판매하는 상품에 무슨 감사를 하고 쉴드를 치는지 모르겠네요
할인받아도 원본인 qcy의 2배가격 넘게 받으면서
음질빼고 다른 부분은 qcy라 안좋은거 감안하고 쓰라는건 좀...
저는 글삭하라는 말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마치 이야기를 들어보면 디렘은 음질빼면 쓰레기 같은 제품인거 같군요. 거기부터 별로 동의를 못하겠는데요?
그럼 음질 빼고 디렘 이야기해보죠.
- 착용감
제가 볼때 디렘 착용감 준수합니다? 물론 원판인 T1의 착용감이 나쁘지 않아서 그런면도 있고, 자체 노즐 설계 덕분에 이압도 해소하고 약간 이어팁 구성이 달라진 면도 있다고 볼수 있겠지만, T1과 아주 흡사하고 보더라도 이 부분은 나쁘지 않은데요? 아주 탁월하지 않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근데 그거 빼면 개인적으로 이어팁 뒤집히는거 말고는 딱히 지적할게 없다고 보는데요
- 연결성
저도 지옥철 출퇴근, 그것도 편도 1시간 반짜리 출퇴근 중에 디렘 거의 매일 써보고 말하는겁니다?
디렘 별로 안 끊겨요.
아주 안끊기는건 아닌데, 그런 기준을 들이밀면 에어팟도 드물게 끊길때 있는거 아세요?
디렘은 에어팟보다 좀 더 끊기긴 하는데, 제 경험상 그렇게 많이 끊기는 편 아닙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여기 댓글의 많은 분들이 디렘 별로 안끊긴다는데요?
리얼텍 자체의 버그와 양품이 아닌 경우엔 들쭉날쭉할수는 있겠죠. 근데 알리발의 완전무선 어뎁터 같은거나 블루투스 mmcx 케이블 중에서 진짜 연결성 안좋은거 써보시지 않으셨다면 이게 그렇게 까일정도의 심각한 연결성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보았을때, 쓰레기급 연결성은 아니고,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갤럭시 버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장 갤럭시 버즈를 안써봤지만 저는 디렘보다 버즈 연결성이 좋을지 조차 의문입니다. 나무위키가 전문적이진 않지만 나무위키만 보더라도 버즈 연결성 안좋다고 까이는 글이 올라와있는 상황이고, 모두까기 진영인 DC 이헤갤 같은데 가서 버즈 이야기 찾아보면 장담하는데 까이는 글 많습니다.
그래서 묻겠는데, 양품 디렘이 양품 버즈보다 연결성 안좋다는것을 팩트라고 말할수 있으세요? 저는 아닐거 같은데요? 당장 레이턴시만 보더라도 죽쑤는데요
- 레이턴시
260ms쯤 되죠. 개인적으로 200ms 안으로 안들어온게 아쉽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완전무선 중에서는 탁월하진 않아도 나쁘지는 않은편입니다. 반면 갤럭시 버즈는 370ms까지 찍거든요? 이거면 나쁜축에 가깝습니다.
- 디자인
QCY T1의 카피캣 스러운 느낌은 저도 싫습니다. 근데 그거 빼면 콩나물도 없어서 그냥 무난한 디자인 아닙니까? 굳이 욕할 부분이 많나요? 잘 모르겠네요. 흰색이 색변 심한건 좀 안좋네요.
- 배터리
이어폰 유닛 자체의 배터리 라이프는 디렘이 3시간으로 짧은 편입니다. 대신 케이스 배터리는 꽤 배터리 용량이 빵빵하구요.
- 이어팁
번들 이어팁들 더 쓰레기인거 아시죠? 착용감만 기준한다면 제가 볼땐 이정도면 일반 이어폰 기준 중하급 정도 치겠습니다. 비교대상을 완전무선 이어폰으로 비교하시면 중간 정도 칩니다.
왜냐면 완전 무선 이어팁들 툭하면 다 쓰레기같거든요. 갤럭시 버즈보다 안좋다고 까는데, 버즈 가격이 2배라는 이야기 이전에, 버즈 이어팁 그렇게 좋아요? 들어보면 조금 나은 수준의 도토리 키재기구만 그게 그렇게 큰 문제에요?
제가 체험단 경험한 앵커 리버티 에어도 이어팁 쓰레기입니다. 근데 그 문제 지적하는 분들 많았어도 그거를 용납 못할 치명적인 문제라고 묘사하는 분은 못만나욌습니다. 가격 불문하고 이어팁이 교체 불가능하거나, ER4처럼 일반 이어폰 삽입깊이로 제 성능이 안나오는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 이어팁가지고 용납 못할 문제라고 비판하는건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리고 그런 사람도 처음 봅니다.
저음 성능을 이어팁이 갉아먹는다는건 제가 볼때도 단점이 맞긴 하다고 봅니다. 딱, 그정도네요.
- 편의성
이건 별로입니다. 버튼은... 뭐, 저는 터치보다 버튼이 낫고, 이압해소홀 덕분에 T1보다 눌렀을때의 부담도 덜하지만, 그래도 착용중 물리적으로 눌리는게 싫다는 분들도 이해할수 있으니 뭐 그렇다고 치죠. 그래도 불편하게나마 좌우 독립 활용 가능한건 리버티 에어보다 낫고, 약간이나마 방수등급도 있는등, 아예 신경 안쓴건 아니에요
- 통화성능
그냥 버즈보다 낫다는게 주류평가던데...
자, 그럼 물을게요. 음질 빼고, 디렘이 진짜 6만원 값도 못해요? 자꾸 버즈랑 비교가 많이 나와서 버즈랑 비교했는데, 버즈는 돈값하고 디렘은 돈값 못해요?
음질이랑 통화성능 빼면 T1랑 별반 다를바 없다고 보신다면 아주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T1이 2만원치고는 말도 안되게 우수한 제품이라고 보는데, 그럼 T1 이외의 다른 제품이랑 비교할때 종합적으로 디렘이 그렇게 쓰레기입니까?
저는 금형과 생산라인을 재활용할수밖에 없었다고 가정하는 경우, 소니캐스트가 T1 라인업을 재활용한다는 선택을 한것은 꽤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아니, 사실 에어팟이나 버즈 같은 생산라인 재활용은 삼성이나 애플이 허용해줄리 없을테니, 모르긴 몰라도 고를수 있는 조건 내에서는 거의 최선의 선택을 한거 겠죠. 파트론쪽과 원래 금형 설계가 파토난 이유도 완전무선 성능 개선 안되니까 파트론이 그냥 생산하려고 한걸 박사님이 퇴짜놔서 안된거라고 보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디렘을 깔만한 부분을 굳이 짚자면 그겁니다.
QC요. 불량이 많다는 부분입니다.
저는 양품을 받아서 문제가 없지만, 이미 체험단 멤버 내에서도 불량때문에 교환받은 분이 계시고, 보통 이러한 리뷰 제품은 양품을 골라보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면 별로 좋은 징조로 보이진 않습니다. 덤으로 이미 유닛 자체의 조립이 잘못된 이미지도 찾아보면 나오구요.
기본적으로 영디비 정모에서 업계분께 들은바에 따르면, 같은 드라이버로 생산된 이어폰도 단가가 확 나뉘는데, 제일 차이나는 부분이 QC라인이라고 합니다. 왜냐면 고가 제품에선 QC 라인에서 기준에 어긋나는건 그냥 버리다보니 드라이버 5개중에 4개 버리고 1개만 통과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저가 제품에선 통과 기준이 널널해서 왠만하면 다 통과하거든요.
불량제품 다 버리는 아주 깐깐한 기준으로 생산한거랑 대충 생산한거랑 같은 이어폰인데도 단가차이는 거의 5배로 벌어질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2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성비를 자랑하는 QCY T1은 이미 개판 QC로 악명 높았고, 그게 당연한거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디렘 가격의 6만원이란 돈을 비싼 값이냐, 싼 값이냐로 보냐의 문제지만, 정말 QC 칼같은 고가 제품 영역엔 못 들어간다고 보는 가격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엔 좀 부정적이었는데, 이신렬박사님이 그래도 QCY의 A+급 라인을 쓴다고 그래서 저도 좀 기대를 한것도 있어서 반신반의했지만 그에 못미치는 결과라고 말하신다면 동의할수 있습니다.
그런관계로 저는 두더쥐님이 불량받은게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만, 교환 한번 안받기도 전에 같은 글만 3번 올리시니 납득이 안가네요. 여기 자유게시판이니 비판글 올려도 되는거 아니냐고 말씀하시는데, 1개쯤이면 그래도 그럴수 있겠죠.
근데 비판글이 아닌 논란의 여지가 없는 그냥 무난한 글도 거의 같은 내용 3연속 올리면 민폐같은데요? 하다못해 교환이라도 받은 뒤의 후기라면 이해 하죠. 이게 뭡니까?
뭐 그래도 이미 올린 글을 굳이 지울필요 있나 싶긴 합니다. 저는 댓글에서 민폐를 끼쳤다고 생각하지 않고, 모르는 분들이 정보를 얻어갈만한 정보성 토론을 했다고 생각하므로 딱히 지울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그거랑 별개로 정말 디렘이 음질 빼면 6만원값도 못하는 쓰레기입니까?
그렇다고 보시면 좀 객관적으로 설명좀 해주시죠. 저도 디렘 쓰기도 하고, 제 의견분만 아니라 많은 보편적인 리뷰를 살펴보면 그건 아닌거 같은데 마치 희대의 쓰레기 취급하는게 공감이 안가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글쓴분은 그냥 교환받아보고 이야기하는 게 맞을거 같구요
마지막으로, 저는 디렘 비판하지 말라는 말 하는게 아닙니다.
비판할려면 가급적 공감갈 수준의 비판을 해달라는거죠.
이렇게 잘 나온 제품에 냅다 "디렘 쓰레기야. 용납이 안돼" 하면서 불량 당첨된거 같은 부분을 교환도 안받고 까는거라던지, 아니면 사소한 단점이 마치 치명적인것마냥 포장해서 쓰는게 납득이 안갈뿐입니다.
"디렘은 완전무결하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면 저는 100% 공감해요.
근데 지금 이건 비판을 넘어서 비난으로 보이니 까는거죠.
뭘 바라냐는 말씀들이 '많은' 건 아닌..
잘 사용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불량이 의심된다는 의견을 남긴 것이고..
물론 교환 받고도 동일한 증상이면 QC가 그야말로 엉망이라 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단정적으로 쉴드라고 말하기는 어려운..
정확하게 짚었네요. 그걸 받아들이는 개인차로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QCY T1 (2만원) + (디렘드라이버 + 이압해소홀 + IE2017 OW EQ + 마이크 (4만원)) 이렇게 생각하는데... QCY T1에 추가된거만으로도 4만원 가치가 넘는다 생각해요...
사운드 부분 제외하고는 모두 QCY T1의 문제지 디렘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이어팁 아쉬운거도 따지고 보면 QCY T1의 문제인거고... QCY T1에 추가된 디렘 기능 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사항 1도 없습니다.
앞으로 저도 불만사항 같은거 안쓸게요... 제가 잘못했어요...
디락 해파리 팁 이야기도 그만 할게요...요즘 해파리팁 KZ AS10에 꼽아서 잘 쓰고 있어요... 쓸모가 있더란...
좋게 쓰면 그걸로 된겁니다 ㅎㅎ
물건이 같고 사용자가 달라서 생기는 논쟁이라 결론에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