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rate Lives (2016 Remaster) - Phil Collins, Marilyn Martin (1985)
purple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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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백야'라는 영화 OST에 실려있던 Love theme 입니다.
영화 자체는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당시 극장에서 이 노래가 나오던 장면은 기억이 납니다.
주인공이 모스크바의 하늘을 창밖으로 바라보던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그때 하늘이 오늘 서울의 하늘과 똑 같은 색이었습니다. 특별히 인상적일 필요가 없던 장면이었던 하늘이 오늘과 같은 날씨일 때는 어김없이 떠오르고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TIDAL의 My Daily Discovery를 열어보니 이 곡이 들어있네요???!!!
https://tidal.com/browse/track/65556732
https://open.spotify.com/track/1PFc4zxEdyKyiUrSRnQEvM?si=3cfd6295ab934fc9
OST가 워낙 오래되었기 때문에 TIDAL이나 SPOTIFY로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Official Music Video인데 화질도, 음질도 형편없네요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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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6:54
23.02.18.
PI5
네, 영화 내용은 꽝(?)이었습니다. 주인공을 정하고 짜맞춘 작위적인 스토리. 그냥 두 사람의 춤을 보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필콜린스는 제네시스에서 솔로로 나와 팝을 하는 것이 뜬금없었습니다. 당시 AFKN American top40를 보면서 You can’t hurry love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희안하게 제게는 곱게 보이지 않았는데, 계속 승승장구 했죠.
필콜린스는 제네시스에서 솔로로 나와 팝을 하는 것이 뜬금없었습니다. 당시 AFKN American top40를 보면서 You can’t hurry love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희안하게 제게는 곱게 보이지 않았는데, 계속 승승장구 했죠.
18:32
23.02.18.
2등
좀더 좋은 음질 링크입니다.. 혹시 찾으시는 분이 있을 까봐...
https://www.youtube.com/watch?v=jz0uCXSRh2c
https://www.youtube.com/watch?v=jz0uCXSRh2c
02:50
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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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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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까리가 졸지에 봉된 케이스 중 하나지요.
좋은 노래가 많은 가수지요.
그런데 정말 과대평가된 대중 가수지요.ㅋㅋㅋ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당시 아주 유명해 영화관에서 보았습니다. 특히 쏘련 무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