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560s에 소나타 HD 프로를 맥북에 물려서 쓰고 있는데
로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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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 에어팟 프로를 사용할 때 제가 쓰는 애플 뮤직의 이퀄라이저 프리셋이 적용되어있는 줄 모르고 그대로 소나타 프로가 꽂힌 HD560s로 노래를 틀었더니 초저음과 고음에 살짝씩 지지직거리는 노이즈가 들어가서 식겁했네요;
이퀄라이저를 조금 V자로 해놓았었는데... 단순히 소프트웨어 이퀄라이저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기는 게 조금 이해가 안 돼서 질문합니다.
이게 소나타 프로의 출력이 560s와 쓰기에 부족해서 그런건가요? 이퀄라이저를 걸지 않으면 지지직거리는 현상은 전혀 없는데... 출력이 아슬아슬해서 그런 걸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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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7:30
21.12.20.
불량
그럼 에어팟 프로 같은 블루투스 이어폰은 그런 클리핑을 알아서 보정하는 건가요?
19:43
21.12.20.
로즈니스
클립핑이 안걸리게 깎는 방법으로 eq를 겁니다.
eq는 올리기보단 깍는방법이 더 잘 들어갑니다.
19:46
21.12.20.
불량
아하... 그렇군요!
01:12
21.12.21.
2등
프리엠프로 증폭한 db만큼 감쇄해 보세요.
10:26
21.12.20.
궁금한게많음
오!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19:45
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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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저를 걸지 않으면 지지직거리는 현상은 전혀 없는데... 라고 하신걸 보면
eq를 과하게 걸어서 생기는 디지털 클립핑 같네요
eq를 너무 많이 올려서 특정 대역이 노래가 녹음된 다이나믹 레인지를 넘어서는 음압까지 올라가는경우 지지지직 거리며 디지털 클립핑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