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헤드폰 쓸때 사운드카드를 살까요 외장덱을 살까요
안녕하세요 입문자라고 할 정도는 못 되고,
약간 더 좋은 소리로 여가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초짜입니다 : )
MDR-1am2 헤드폰을 PC에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최근 외장 음향기기를 물려서 써볼려고 생각중입니다. 헤드폰으로 음악감상을 하기는 하는데 그다지 본격적이진 않아서 고음질 음원 말고도 잘 듣고, 게임이나 영화감상용으로도 사용합니다.
처음에는 덱앰을 알아보다가 헤드폰도 스피커도 고만고만한 물건이면 DAC을 비싼 걸 사도 효과는 거의 없을 거라고 들어서, 그냥 편의성을 고려해서 사운드카드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스피커랑 헤드폰 둘다 물려서 셀렉트 해가면서 쓰고 싶거든요.
현재 고려중인 물건은 외장 dac은 토핑 DX3pro+
외장 사운드카드는 사운드블래스터 x3이나 g6입니다.
제 환경이나 목적하에서 덱이 나을까요 사카가 나을까요?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 추천제품 있으시다면 제품 추천도 받고싶네요
댓글 4
댓글 쓰기게임90-음감10 이런 비율 아니면 굳이 사블 사카 살 이유는 없을거 같고요,
게임 위주라고 한들 사블이 안들리던 사플을 가능하게 해주냐... 그건 또 아니죠.
그런거라면 사플 잘된다는 헤드폰/이어폰을 찾는게 더 빠를겁니다.
저도 사카보다는 DAC 추천합니다.
당장 꼬다리 DAC도 쓸만한거 연결하면 보드에 장착된 웬만한 사운드칩보다는 낫습니다.
그런데..
DX3pro+ 가 나을 것 같습니다. 20만원정도에 네이버 구매대행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100만원이하에서 구동 안되는 헤드폰이 없습니다. 나중에 rca 입력을 받는 액티브 스피커를 연결하시면 리모컨으로 편하게 왔다갔다가능합니다. 끼고 뺄 수고도 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