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네틱 케이블 for 음향기기.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음향기기 같지 않지만 서도 배터리가 들어간 음향기기를

충전하는데 꼭 필요한 음향 보조 기기 사용기 입니다.  

아직은 음향기기에서는 충전이외에 용도로는

적합하지 않은 듯 합니다. 하지만 의외의 장점도 있네요.

자속 충전 안전장치.

  한국에서 회장님이 돌아 오시면서

이런 선물들을 가져 오셨습니다. 처남이 보내준 것이지요.

이외에도 인두라던지 전동드라이버도 보내줬는데

그건 회장님이 차지 하신 ㅎㅎㅎ

 이미 제가 미국으로 귀국할때,

보조베터리와 마그네틱 커넥터 케이블을 3개나 

선물했는데 추가분을 더 보내준 겁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전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스스로 구매하게 되지 않던 제품인데

선물 받아서 써보니 나쁘지는 않은데 계륵이었습니다.

일단 저 브랜드를 처음 보는데 미국 인증을 통과해서

정식 판매중인 제품이고 가격은 알리기준

1타입 커넥터가 대략  7달러 정도입니다.

 제가 받은 건 직접 받은  c 타입 단자 동봉 3개

이번에 받은 3타입 단자 동봉 버젼 3개와 

라이트닝 3개... (보유라이트닝 기기가 없는게 함정 할)

 있으면 잘 써야죠.

양이 적은 계륵이긴 양이 늘어나면

발라 먹는데 여전히 귀찮긴 해도 먹을 만 해집니다.

 마그네틱 케이블도  수량이 늘어나니까

사용성이 꽤 향상되었습니다.

책상 좌우에 하나씩 두개,  침실에도 두개 ,

음향가방?에도 하나, 차에도 하나 넣어두고 

온갖 곳에.미리 설치해 두고 무선 충전 패드처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맥북용 맥세이프 케이블을  써보신 분들은

유선 연결이지만 이 방식이 얼마나 편한지 아실겁니다. ㅎ

거기다가 7핀 방식이라서 충전뿐만 아니라

데이터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단자부만 저렴하게 별도로도 판매하기도 하고 있기에 

더 구매해서 모든 기기에 달아주면 사용성이

더 향상되겠지만

몇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어서 있는 것만

잘 활용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사용하는 기기의 암단자가 헐거우면 

기기에 부착된 꼬다리만 부분까지 빠집니다.

 충전 속도가 느리고 그나마도 로스가 있습니다.

5W의 기본 충전인듯 한데 살짝 로스가 있습니다.

 손풍기 베터리는 충전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직접 전원공급용 사이드 단자에 연결 했더니만

스피드1단계만 되고 2,3단계는 작동을 안합니다. 

공급 전력 부족이죠.

 사실 일반 전기 아울렛에 쓰면

5w에 근접한 전원이 공급되서 문제 없이 사용가능합니다.

마그네틱 케이블도 로스가 있고 아울렛으로 사용한

스텐드의 패스스루도 로스가 있어서

두개를 조합하면 파워가 모자라게 됩니다.

스텐드 패스스루+일반 케이블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일반 아울렛으로 5W에 가까운 성능으로 충전하면

배터리 용량이 큰 기기는 하세월이죠.

또한 충전 방식이 핀 컨텍트 유선 5W치고는

은근 발열이 있습니다. 특히 저 꼬다리부분은 충전중에

바로 빼서 살에 닫으면 가벼운 화상 우려가 있을정도로

뜨겁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데이터 전송도 충전 처럼

조금 느리지만 가능한데 OTG케이블의 역할은 못합니다.

USB꼬다리들이 전부 인식 불가...

결국 저속 충전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는데

반전에 반전으로 일부 음향기기에는

저속 충전이 완전 좋은 점이 됩니다.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TWS나 넥벤드,

블투기기등등은 안전 장치가 되죠.

실수로 고속 충전기에 연결했다가 

넥벤드 이어폰이 사망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렇게 꼬다리를 달아 두면 고속 충전기에 연결하는

실수가 없어질듯 합니다.

 겔버즈의 경우엔 케이스를 여는데 살짝 걸리고 

소니 인존버드 같은 경우엔 쓸수 없고 케이스를

씌운제품도 장착이 안되거나 눌리기도 합니다.

가죽 케이스가 뮬려 버린 HB1.

그외에도 아주 얄은 뎁(휴대폰뎁 ㅋㅋ)보다

단자가 살짝 두꺼운 경우도 발생합니다.

 마그네틱 케이블 .

장점 편하다. 

단점 성능이 낮다. OTG가 안된다 정도로

축약이 가능하겠네요. 

포터블 셋업에서도  원래 충전기도

고속과 저속 몇개 들고 다녀서

마그네틱 케이블이 추가되었어도

 크게 짐이 늘었다는 생각은 없고

탈착 횟수가 줄어들고 먼지 유입등도 막아주니

단자 수명에도 좋은듯 해서 저속 충전만 해도 되는

기기 위주로 잘 사용할듯 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해서 충전과 데이터 전송 속도도

올라가고 otg로도 쓸수 있는 개선품을 기대해 봅니다.

처남의 협찬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