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하로 구매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DAP. 모토로라 G PLAY 2024 4G 프리페이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사용기가 아닌 지식과팁으로 올린 이유는 

저렴하게 올인원으로 포터블 소스기기+덱+앰프를 모두 구매할수 있는 팁이고

프리페이드 심카드 없이도 프리페이드 스마트폰을 저렴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지식을 상기?하고자 

사용기가 아닌 지식과 팁으로 올립니다.

문제가 있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운영진님이? 사용기로 이주해 주네요.

미리 적은 것 처럼 사용기가

더 어울리는 듯 합니다. ㅎㅎㅎ

 5만원이하로 구매가 가능한 안드로이드 DAP.

사실 거짓말입니다... 환율이 미쳐 날뛰고 있는 바람에 5만 5천원이 조금 넘어 버렸습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체감적으로 50달러가 5만원으로 느껴지다 보니 거짓을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이 5만원보다 살짝 높다고 해도?

월마트에서 39.88달러에 구매한 모토로라 G PALY 2024 4G는

여전히 완전한 가성비 뎁이라는 것에는 거짓이 없을듯 합니다.

밑에 나오지만 잘 찾아보면 조금 다른 대용품을 5만원이하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폰 사진 전면 상당 후면 하단의 워터마크 참조. ㅎㅎ

 대략 이렇게 생긴 중저가형 전화기로 원래 가격은 $149.99이고

일반 공기계로는 $100 안팍으로 거래되고 있지만(공홈가 $129.99)

프리페이드(선불제)회사 전용으로 나온 제품은 50달러 이하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뜬금없이 월마트에서 구매한것처럼 믿을만한 판매자나 플렛폼에서

최저가인 곳을 찾아 구매하면 5만원이하도 쌉가능할듯 합니다.)

서비스 계약(프리페이드 심카드) 없이 기계만 구입해서 

와이파이 전용 안드로이드 기기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다른 회사의 스마트폰이나 다른 모델을 구매해도 됩니다.

대부분의 저가형 스마트 폰이 AP와 램 그리고 화면이나 베터리등은 수십만원짜리 중급뎁들을 압살합니다.

 주의 할 점이자 팁이라면 

3.5파이 단자는 당연히 있어야 하고 dac칩 정보까지는 없더라도

제품 사양에 3.5파이 단자 출력 음향이 하이레즈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JAS에서 24 bits / 96 KHz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는 인증으로

음향 전용 기기에서는 대부분의 경우 큰 의미가 없지만(그냥 기준만 넘으면 돈 내고 받는 마크)

리얼텍등의 저렴한 급의 덱엠 칩셋을 탑제하고 세부사항을 알수 없는 경우에

사설 단체?지만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것이 꽤 의미가 있습니다.

왠만하면 대기업 생산품중 3.5단자 출력에 (WIRED ONLY) 인증를 받은 스마트폰을 추천합니다. 

저 인증이 있는 제품을 고른다면 대부분 최소 삼꼬 앺꼬등과 동등한 수준의 음질은 나온다고 봅니다.

  이제 제가 구매한 모토G PLAY를 들여다 보면

 안드로이드 13 os 탑재 SD680+4G (6g부스트)

6,5" 90Hz HD+스크린, 5000mAh 배터리, 15W 유선 고속충전.

이 사양은 스마트폰이라면 아쉬운 수준이지만 DAP라면 초고가 모델들과 비슷하거나 나은 수준입니다.

 음질에 관한 것중 하드 훼어 부분은 이미 밝힌데로

하이레즈 인증을 받은 3.5파이 단자가 있고 듀얼 스피커가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앰프의 출력이 1W를 넘지 않는 듯 합니다.

측정은 해보지 못했지만 0.5W급인듯 합니다. 왠만한 헤드폰도 볼륨 확보는 되긴 하지만

몇몇 보유 이어폰들도 최대 볼륨 가깝게 올려야 만족 스러운 사운드가 나옵니다.

다행히 제가 작게 듣는 편인데다가 최대 볼륨에서도 출력이 낮기떄문에 크리핑등이 없어서는

구동이 꽤 까다로운 평판형 헤드폰까지도 사용상 큰 문제가 없습니다.

노이즈 현미경인 안드로메다로 테스트 해도 노이즈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돌비에트모스 셋업을 통하면 EQ가 있고 (프리셋과 나름 10밴드 커스텀이 있습니다.)

서라운드 버추얼라이져나 볼륨레벌러등의 기초적?인 셋업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스톨된 글로벌 음향서폿은 아주 기본적인 수준입니다만 

이제품은 순정에 아주 가까운 안드로이드 OS가 탑제되어 있습니다. 

그게 의미 하는 것은 음향용 소프트웨어 서포트는 무한에 가깝습니다. 

PEQ, 각종 음향 필터등등 입맛에 맞는 플레이어와 플러그인을 쓰면 됩니다.

  또하나 재미있고 회사가 음향에 진심임을 보여주는 점은 화면이 꺼진 상태나 잠긴 상태에서

물리버튼으로 트렉이동과 플레이퍼즈 그리고 음량 조절이 모두 가능하게 셋업해 놓았고

잠김 화면중에서 서드파티 뮤직플레이어 전체 화면 모드와 부분 화면 컨트롤 모드를 둘다 지원합니다.

(단점 전체 화면 모드에서는 볼륨 조절은 되지만 표시는 안됨)

 몇몇 제조사에서 나온 염가판 안드로이드OS DAP들도 3.5단자만 탑재해서 나왔기에 

출력이 살짝 모자란것 이외엔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집니다.

dac칩들의 성능이 상향평준화되서

고유의 특징과 여유가 느껴지는 초고가의 플레그쉽급칩을 쓴 제품 아니면

큰 차이가 나지 않는듯 합니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저전력 고성능의 AP와 대용량 베터리, 좋은 디스플레이등, 얇고 가벼우면서

높은 빌드퀄러티까지...

다른 모든 것을 뛰어 넘어서 글로벌 비트퍼팩트 바이패스는 없지만

요즘은 대부분의 소프트 웨어가 지원하기도 하고 3RD파티 소프트웨어 호환성도 훨씬 좋기에

1/4 이하의 가격의 차이를 떠나서도 꽤나 좋은 선택지가 아닐까 합니다.

 아쉬운점이 하나 더 있다면 usb포트가 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