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f1000 펀딩 실적이 그리 좋지는 않군요
어제 소니캐스트가 개발에 참여한 사실상 거의 다 한 앱코 ATF1000의 펀딩이 완료되었습니다
달성률 802% 이것만 보면 꽤나 성공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슈퍼얼리버드+얼리버드+커플팩 최대 수량이
슈퍼얼리버드(200)+얼리버드(200)+커플팩1(200)+커플팩2(200)+커플팩3(200) 총 1000개인데
블랙(47)+화이트(19)+블랙/화이트(16)=82 100개도 나가지 않은데다가
얼리버드는 하나도 안 나갔습니다...
스타트가 좋지는 않군요...
아니면 목표금액이 100만원 이였던 걸 보니까 그냥 와디즈는 홍보용으로 쓸 계획이였나...
댓글 18
댓글 쓰기하긴 목표치를 일반적으로 잡아서 목표치 105% 이런 것보다
목표치 1000% 2000% 이런 게 더 이미지에 좋은 영향을 주겠네요
요새 생각이 너무 짧아졌습니다 ㄱ-
기존 이미지가 -_-;;;
111명, 802%이거 펀딩 시작하고 5일차에 본 기록이랑 같은 것 같은데....
초기에 살 사람 다 사고 더 이상 구매가 없었나보네요.
일단 오늘 오후 5시에 결제가 시작된다고 문자는 날아와서 이게 기다리는 일만 남긴했습니다.
와디즈 - 앱코의 콜라보죠
하필이면 환장의 콜라보...
저도 원랜 와디즈 런칭이라 거를라다가 기대했던 제품이라 그냥 구입한거라서요.
안녕하세요 와다즈입니다.
와디즈는 펀딩이라는 표현 자체가 말도 안되는 그냥 판매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다양한 기술력 있는 기업들이 콜라보를 해도
결국 가장 외부에 나서는 '앱코' 브랜드가... 이미지가 정말 나빠서...
저도 구매하려고 기웃거리다가 앱코 마크때문에 도저히 손이 안나갔네요. 게다가 디자인도 갖고싶지 않게 생겼습니다. 브랜드마크까지 대따크게 박아놓고...으...
원래부터 %를 높이기 위해 목표치보다 낮게 잡습니다.
해당 펀딩이 성공적인지는 앱코만이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