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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삼성 갤럭시버즈3프로 후기

샤를03 샤를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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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도 아침 출근길이나 퇴근길에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으시나요?"

요즘 전

삼성 버즈3프로를 사용하면서

일상의 작은 순간들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2024-07-16 235103.png

이 작은 기기

하나가

제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았는지,

ai가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

여러분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새로워진 스템형 디자인

2년 만에 달라진 버즈를 만나다

얼마 전에 택배를 받고

그 안의 상자를 보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블랙 컬러의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삼성 로고가

은은하게 빛나고 있었거든요.

'아, 드디어 왔구나!'

하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상자를 열었습니다.

제가 받은 건

삼성의 새 커널형 이어버즈

갤럭시버즈3프로 실버 색상입니다

케이스를 꺼내 손에 쥐는 순간,

이전 모델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 들더라고요

아담한 크기인데도 가볍지만은 않은,

묵직한 고급감이 느껴졌거든요.

거실 조명 아래에서 보니

은은하게 빛나는 모습이

마치

작은 보석 상자 같았습니다

케이스를 열자 반짝이는

두 개의 이어버즈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눈에 띈 건

'블레이드'라 불리는

기둥 부분이 새로 생겨

이걸 보는 순간

'와, 정말 새로워졌구나' 했습니다.

호기심에 바로 귀에 꽂아보았는데,

착용감이 정말 편해졌습니다.

전에 쓰던 모델은

귀에 꽂을 때

이리저리 돌려가며

맞춰야 정착용이 가능했지만

이번엔 기둥 덕분에

한 번에 쏙 들어가더라고요.

이젠 조작도

기둥을

쓸어 올리고 내리면

볼륨이 조절되고,

살짝 꼬집듯이 누르면

모드가 바뀝니다.

처음엔 좀 어색했지만,

몇 번 해보니 훨씬 편하고

정확하게 조작할 수 있었습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처음 사용해 봤을 땐,

주변 사람들의 시선도 느껴졌어요.

아마도

새로운 디자인 때문이었겠죠?

귀에 꽂은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확인해 보니,

정말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해 보이더라고요.

전 항상 이어폰을

꺼내 쓸 때

떨어뜨릴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이번엔

기둥 덕분에 훨씬 안정감 있게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매일 사용하는 물건의

디자인과 기능이 새로워지니,

평범한 일상도 조금은 특별해지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마법은 그 다음이었습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지하철에 타자마자

이어버드를 귀에 꽂으면

마치 누군가가

'쉿'하고

주문을 외치듯

주변의 소음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겁니다.

그때 들리는 고급스러운 효과음이

마치

'자, 이제 당신만의 세계로 들어갑니다'라고

속삭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좀 다른 기분이 들더라고요.

하루의 피로를 풀며

음악도 듣고 싶고,

그러면서도

내 정류장을 놓치지 않아야 하니까요.

이럴 때 주변 소리 모드가 딱이었습니다.

음악은

배경으로 살짝 깔리고,

역 안내 방송도

선명하게 들리니까

안심이었던 밤이었습니다.

이때

이 두 모드를 전환할 때마다

이어버드 기둥(블레이드라고 하던가요?)을

꼬집을 때 나는

'TOC' 소리...

정말 묘한 매력이 있어요.

어떤 날은 심심할 때

그냥 이 소리를 들으려고

모드를 이리저리 바꾸곤 합니다.

마치 비싼 자동차 방향지시등 소리처럼,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거든요.

처음엔 그냥

음악 듣는 용도로만 샀지만,

이제는 이 작은 기기 하나로

상황에 맞게

나만의 음향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시끄러운 도시 한복판에서도,

조용한 사무실에서도

똑같이 편안한 소리의 경험을 할 수 있다니...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 일상을 바꿔놓는구나 싶어요.

얼마 전

동네 한 바퀴를 돌 때도

정말 신기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AI 사운드'라는 게

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거든요.

 

아파트 단지를 나와

큰 도로변 횡단보도에 섰을 때였어요.

차들이 쌩쌩 지나가는 소음 속에서도

음악이 선명하게 들리더라고요.

나중에 보니

자동으로

노이즈 캔슬링이 켜졌던 겁니다.

그러다가도 조용한 주택가 골목으로 들어설 때면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자연스럽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주변 소리 듣기 모드로 알아서 바뀐 거죠.

 

한 바퀴 돌고 집에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

장난삼아 화재 경보음을 틀어봤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이어버드에서 주변 소리가 쏙!

노이즈 캔슬링이

순식간에 해제되면서 말이죠,

이게 실제 위험 상황이었다면

정말 큰 도움이 됐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저녁엔

산책하다 우연히

옆 동 이웃을 만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땐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어서

인사를 못 들을 줄 알았다고 하셨는데

이웃께서 "안녕하세요" 하는 순간

음악이 작아지면서

이웃의 목소리가 또렷이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어버즈를 끼고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하면서

'아, 이게 AI 기술이구나'하고 실감했습니다.

예전에는 이어버즈를 착용하고 있으면

주변 상황을 못 듣거나,

일일이 모드를 바꿔줘야 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음질도 좋지만,

이렇게 똑똑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그에 맞춰 작동하는 게

정말 인상적입니다.

삼성이 진짜

사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많이 고민했다는 게 느껴졌어요.

이제 이어폰 하나로 음악도 즐기고,

필요할 땐 주변 상황도 인식할 수 있으니

참 편리합니다.

 
 

기술의 발전이

이렇게 일상을 바꿔나가는구나 싶어

신기하네요.

이 기능들이 모두

버즈를 손에 얻자마자

갤럭시에서 알아서 연결해 주고

삼성 웨어러블 앱도

자동으로 열어져서는

제 버즈가 자동으로 연결되더라고요.

 
 

이렇게 간편할 줄이야.

앱 화면도

직관적이어서

원하는 설정을 찾는 데

몇 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센스 있는 기능을 보면

갤럭시 폰의 편의성을 좋아합니다.

이번에 친구와 함께

드라이브를 갔다가

우연히 삼성의 새로운 ai 통역 기능을 직접 경험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친구가 영어로 된 라디오를 듣는 중에,

통역 앱을 키니

실시간으로 한국어로 번역되어 들리더라고요,

호기심에

친구도 한쪽을 빌려 들어봤는데,

정말 놀라워했습니다.

진행자의 말을

거의

실시간으로

자연스럽게 번역해 주는 걸 보면서

ai 기술이 이렇게까지 발전했나 싶어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통역사가 있어야만 가능했던 일을

이제는 작은 이어버드 하나로

할 수 있다니 말이에요,

그 순간

미래에는

언어의 장벽이

정말로

사라질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라스베이거스로 스피어 보러 갈 때

ai 통역 기능을

적극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기술의 발전이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이렇게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는 게 신기합니다.

앞으로 어떤 혁신적인 기능들이 더 나올지

기대하게 만들어주었네요.


이 포스팅은 삼성전자로부터 제품 및 리워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네이버 사전판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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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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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멋진리뷰입니다
23:59
24.07.16.

사운드에 집중하는 영디비 기존 유저분들이랑 다르게 실생활 사용에 초점이 맞춰진 리뷰라서 새롭네요!
다른거 리뷰할때 불편했던점 편한점은 대충 적고 소리얘기만 하던 스스로를 반성하고갑니다.....

01:02
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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